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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frost

Want

2035년, 종말에 가까운 대격변이 일어나 세상의 모습을 바꾸었고 그 결과 영구 동토층으로 알려진 차디찬 황무지가 남았습니다. 이 얼어붙은 땅에서 인류의 생존은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습니다. 통신 체계는 무너졌고 사회는 분열됐으며 생존이 최우선 순위가 됐습니다. 인간이든 짐승이든, 홀로 있든 단결했든, 생존하기 위해 끝없이 발버둥 치는 것은 모두 같습니다. 당신은 생존자로서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고 얼어붙은 대지를 돌아다니며 귀한 자원을 끊임없이 찾아 나서야 합니다.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무자비한 악천후 속에서 자원을 찾아 여기저기 뒤지고, 희귀한 동물을 사냥하고, 필요한 도구를 만들며 영원한 겨울에 적응하세요.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는 법을 배우세요.

자원 관리: 혹독한 환경에서는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나무는 건물을 짓고 온기를 유지하는 데 쓸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이 아닙니다. 또한 영구 동토층이 생기기 전에 만들어진 배터리는 생존자가 찾을 수 있는 가장 귀한 자원이죠.

기지 건물과 제작: 쉼터를 건설하고 지대를 경작해 식량을 재배하며 새활용 재료로 기술을 개발하여 얼어붙은 대지에서 풍족하게 살아가세요. 설계도와 공학 기술로 필수 구조물과 장비를 만들면 파괴된 건물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구조된 개는 황야를 돌아다닐 때 예리한 후각과 인식을 활용하여 위험 요소를 미리 경고하는 충직한 길동무입니다. 반려견은 아이템을 운반하는 것 또한 도와줍니다.

역동적 의사 결정: 사회의 재건과 권력 장악 사이에서 도덕적 딜레마를 경험하며 얼어붙은 황무지 속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세요. 동맹을 맺거나 홀로 지내며 당신이 만든 것을 지키세요.

탐험과 발견: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얼어붙은 문명의 흔적을 탐험하고 '세상을 뒤흔든 사건'의 비밀을 밝히세요. 그 과정에서 귀한 자원을 찾아내고 과거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습니다. 차량을 타거나 두 발로 걸어 혹독한 오픈 월드의 풍경을 가로지르세요.

한랭 지대: 의지력과 실력을 시험하는 한랭 지대를 탐험해 추가 자원과 값진 전리품을 얻고 건물을 정찰하거나 복구하며 자신과 다른 생존자들이 살아갈 새로운 공간도 마련하세요.

목숨 부지하기: 캐릭터의 힘과 생명력을 유지해 저체온증을 피하고 장비와 자원을 관리해 까다로운 기후에 대처하세요.

목숨을 건 전투: 상대가 적대적인 인간이든 자연의 포식자든, 원시적인 무기나 급조한 화기로 위협에 맞서 싸우며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전투에서 목숨을 보전하세요. 지형지물을 활용해 적에게 몰래 접근하거나 안전하게 싸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협동 멀티플레이어: 혼자 또는 온라인 협동 모드로 친구들과 힘을 합쳐 이것저것 뒤지고 제작하고 건설하며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으세요. 영하의 기후에서 생존하려면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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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SpaceRocket Games

Update Time

05/22/2024